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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기생충 배우 이정은 발견한 후기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22:25

    사진, 글 - 구름의 탄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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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해외에서 상을 받은 영화는 어떤 내용이 어렵다는 의견에 피하게 된다.따라서 과인 중에 TV에서 방영하면 바로 당시 보거나 내용으로 할 텐데.... 이번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종종 극장에 가보고 싶다는 의견이 나왔다.그래서 예매를 하려는 순간... 이야! 시간대별로 꽤 상영하는데 좋은 좌석은 거의 매진됬다.​ 싶고 개봉을 해서 좀 지그와잉소 6월 3개 예약하고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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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매 기념사진! 유명해서 많이 봤다면 이 후기로 아르바이트나 트집 잡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 한국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인 만큼 더욱 발길이 끊기는 것 같다.​ 선 기사를 보니 곧 700만 돌파 한다.정말 대단한 봉준호 감독과 영화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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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영화를 보고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영화는 어렵지 않다였다.가벼운 블랙코미디로 시작해 계층간 차이 본인은 감독이 보여 준다.순간적으로 보면서 알 수 있는 지혜로운 연출은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 영화를 보는 내내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요즘 계층간 시대의 모습에 불쾌감과 서먹서먹한 감정이 조금씩 느껴진 것은 사실.결국 본인도 여러 번 생각하게 된다.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봐도 정말 잘 만든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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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있는 명 감독의 부름에 대부분의 배우들이 시자리오도 보지 않고 출연을 결심했습니다라는 인터뷰 기사를 많이 본 것 같다.기생충에 출연하는 배우진은 모드 연기력에서 흠을 잡지 않고 멋졌다.어차피 떨리지 않고 영화 속에서 조화로운 연기를 해 준다.특히 조여정은 자신의 옷을 입은 것처럼 역할과 매우 잘 어울리고 칭찬을 들었던 것 같다.자기도 거소음 영화를 봤을 때 송강호와 조여정 연기가 너무 좋았다고 했는데 하루 이틀 지나자 연락을 하다 보니. 제 기억 속에 남는 배우는 바로 이정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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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내에서 가사 도우미를 맡은 두 배우가 있다.가족의 어머니 역을 맡은 장혜진, 그리고 원래 가정부였던 문광 역의 이정운이다. 활짝 웃으며 시작된 이 기생충은 이정은이 쫓겨난 뒤 다시 집에 돌아와 벨을 울릴 때 급반전이 시작돼 나도 모르게 빠진다.​ 2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을 만큼 몰입에 되었습니다.반지하가 가장 나쁜 곳으로 여겨져 영화를 보던 중 배우 이정은의 남편이 지하벙커에서 생활하고 흉곽이 더욱 엄격해졌다. 반지 지하보다 더 밑에 있는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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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생충에서 이정은이 맡은 역은 슬펐다.남편을 살리기 위해 처가를 보는 송강호의 부인에게 춘숙 누나라고 불러 부탁할 때 이런저런 이유로 집에 기생하는데, 예술혼이 깃든 집에서 술판을 벌인다며 가족을 나무랄 때.마지막에는 남편에게 나 뇌진탕 맞는 것 같아~ 네가 잘 안 보여. 춘숙이 누나는 나쁜 사람이 아니야. 나쁜 사람은 아닌데 계단에서 나를 발로 밀었다"는 장면에서 슬프고 먹물이었습니다.귀취가 바뀔 때마다 이정은 연기력을 제대로 끌어올렸다.봉준호 감독은 인터뷰에서 "관람 후 의견이 많이 나오는 영화였으면 좋겠다"고 열망을 담았는데...성공한 것 같다. 영화를 본지 6일이나 지났는데도 자꾸 의견으로 생각하게 된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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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기생충 이정은의 연기가 기억에 남아 그의 출연작을 살폈다.나는 이번 영화로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보고 싶었던 몇몇 영화에도 출연한 다작 배우였다.대표적으로 보면 스토리모이, 미성년, 미스백, 택시기사, 군함도, 보안관, 옥자, 콕성, 검사외전, 변호인 등이 있다. 둘 다 큰 역할은 아니지만 칸초 같은 그의 연기력은 계속 이어질 것 같다.이번 국내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이정은이 받았으면 한다.하는 상상을 해본다. 그만큼 연기가 훌륭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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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기생충을 보며 먹은 팝콘은 정말 맛이 없었다.웃으며 가볍게 시작한 뒤 먹물이 가득 차서 이야기가 흘러나오면 팝콘에 손이 가지 않았을까 하고 소견한다. 분명히 배우들의 멋진 연기와 후룬한 명감독 연출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작품이지만... 이 먹물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본인의 모습이 송강호의 가족 모습에 투명해져 더 먹고 싶은 일일까...? 몇 번이고 곱씹어 본보기로 만드는 기생충 후기를 마무리한다.나는 알라딘을 가볍게 보러 갈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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